한국연구재단, ‘법조’지(誌) 우수등재학술지 선정…법학분야 유일

‘법조’지(誌)는 국내 최고(1949년 4월 창간), 최다(통권 707호), 최대(6300부) 부수 발간 법학전문 월간 학술지 기사입력:2015-09-01 11:23:40
[로이슈=손동욱 기자] 법조협회에서 발행하는 ‘법조’지(발행인 봉욱 법무부 법무실장)가 한국연구재단의 2015년도 학술지평가에서 1765개 등재학술지 중 법학분야로서는 유일하게 15개 우수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법조’지(誌)는 국내 최고(最古, 1949년 4월 창간), 최다(最多, 통권 707호), 최대(最大, 6300부) 부수로 발간되는 법학전문 월간 학술지다.

이번 우수등재학술지 선정은 ‘법조’지(誌)가 국내 최고 권위의 법학 전문 학술지임을 확인하는 의미가 있다.

올해 처음 시행된 한국연구재단의 우수등재학술지(총 15종) 선정은 최근 3회 학술지평가 결과, 학계 내 평판도 및 KCI 인용지수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고, 한국연구재단 학술지발전위원회 분과위원회추천 및 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루어졌다.

KCI(Korea Citation Index)는 한국판 과학인용색인.

‘법조’지는 그동안 법률 전 분야에 걸쳐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우수 논문을 게재해 왔으며, 이번 우수등재학술지 선정을 계기로 법학 학술지 분야를 선도하는 최고 학술지로서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2015년 8월호(통권 제707호)를 발간했으며, 주요 내용으로 “디지털증거의 진정성립 증명과 증거능력”, “종중에 관한 판례이론의 문제점” 등 논문이 게재됐다.

한편, 1949년 설립된 법조협회는 법원, 법무부, 검찰,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다. 판사, 검사, 변호사, 법무사, 사법연수생, 법원ㆍ법무부ㆍ검찰청 및 소속기관 5급 이상 공무원으로 구성되는데 총 회원은 2만 4000명에 이른다.

법조협회 회장은 대법원장이 맡고, 부회장은 법무부장관, 법원행정처장(대법관), 검찰총장, 대한변호사협회장, 대한법무사협회장 등 5명이다. 감사는 서울고등법원장과 서울고검장이 맡고, 간사장은 법무부 법무실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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