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정원 두둔?’ 뭇매…누리꾼 “알고 떠드세요 홍 아저씨”

홍준표 “국정원 빌미로 대선 불복종 정치 투쟁은 잘못” vs 누리꾼 “반대로 입장 달랐다면? 헬기 띄우고 난리 칠 분들이…대선 불복종? 듣는 국민 좀 그러네” 기사입력:2013-06-21 16:37:54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한나라당 대표를 역임한 검사 출신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1일 국정원 사건과 관련해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가 뭇매를 맡고 있다. 홍 지사는 최근 진주의료원 폐원 강행 등으로 홍역을 치렀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날 트위터에 “국정원 직원 댓글 3개가 110만 표를 움직였다면 참 대단한 국정원입니다”라는 말을 올렸다.

▲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1일 트위터에 올린 글

그러자 “내용 좀 아시고 떠드시죠. 홍아저씨”라는 면박성 댓글이 달렸다.

또 트위터리안 TOPOOOO은 “‘트윗에는 내용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욕 만하는 좌파들이 많아 잘하지 않는다(3월30일 트위터)’더니 오랜만에 트윗하시네요”라고 힐난했다.

이에 홍 경남지사는 “국정원이 잘못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라, 그것을 빌미로 대선불복종 정치 투쟁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겁니다”라고 해명했다.

▲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1일 트위터에 올린 글

그러자 필명 ‘대표 떡장수’는 “정부기관이 그것도 국정원과 경찰이 대선에 개입한 것부터 비판할 줄 알아야”라고 지적했다.

김OO씨는 “그니까요...잘못한 것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고 가자구요...누가 대통령선거 다시 하자고 했나요?”라고 홍 지사에게 반문했다.

그는 이어 “노통이 방송에서 당시 여당 옹호발언 문제삼아 탄핵까지 몰아갔던 한나라당에 이은 새누리당이 왜 국정조사에 미온적이냐구요”라고 따져 물었다.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합법적으로 도울 수 있다면 열린우리당을 돕고 싶다”는 말을 했다가 탄핵을 당한 것을 상기시킨 것.

김씨는 “반대로...입장이 달랐다면? 헬기 띄우고 난리 칠 분들이면서...한번쯤은 좀 솔직해 지자구요. 대선 불복종 시위가 아니라 불법개입에 대한 비판시위입니다”라고 홍 지사를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홍준표 지사가 본질에서 자꾸 어긋나시네요”라고 꼬집었다.

트위터리안 ‘faithOOOO’은 “대선 불복종? 듣는 국민 좀 그러네요”라고 씁쓸해 했다.

이렇게 홍준표 지사에게 직접 비판한 댓글은 그래도 점잖은 편이다. 트위터 상에는 홍준표 지사에 대한 욕설과 인신공격성 글이 상당히 많았으나, 그나마 정화된 표현을 골랐다.

서주호 진보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은 트위터에 “사실상 경남의 히틀러인 홍준표가 박근혜에 충성하기 위해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막말을 하네요”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는 홍준표 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원 강행과 이에 대한 국정조사 증인출석을 거부하는 것을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438.87 ▼21.59
코스닥 1,141.51 ▲4.87
코스피200 805.19 ▼3.7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1,393,000 ▲88,000
비트코인캐시 730,500 ▼500
이더리움 3,065,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2,390 ▼10
리플 2,040 ▼5
퀀텀 1,25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1,485,000 ▲81,000
이더리움 3,066,000 0
이더리움클래식 12,380 ▼30
메탈 407 ▲3
리스크 185 0
리플 2,041 ▼7
에이다 379 ▼2
스팀 8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1,390,000 ▲80,000
비트코인캐시 729,500 ▼3,000
이더리움 3,065,000 0
이더리움클래식 12,430 0
리플 2,041 ▼4
퀀텀 1,250 0
이오타 8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