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검찰총장으로써 고개 숙여 사죄” 사퇴

“검찰 총수로써 어떠한 비난과 질책도 달게 받겠습니다” 기사입력:2012-12-01 09:49:08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한상대 검찰총장이 30일 “부장검사 억대 뇌물사건과 피의자를 상대로 성행위를 한 차마 말씀드리기조차 부끄러운 사건으로 국민여러분께 크나큰 충격과 실망을 드린 것에 대해 검찰총장으로써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검찰을 떠났다.

지난해 8월 취임한 지 1년3개월 만이다. 법에 정해진 검찰총장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한 불명예 퇴진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사표를 수리해 검찰은 당분간 채동욱 대검찰청 차장검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한상대 검찰총장은 이날 오전 10시 대검 청사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오늘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합니다”라고 사퇴를 알렸다.

그는 “먼저 최근 검찰에서 부장검사 억대 뇌물사건과 피의자를 상대로 성행위를 한 차마 말씀드리기조차 부끄러운 사건으로 국민여러분께 크나큰 충격과 실망을 드린 것에 대하여 검찰총장으로써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 총장은 “남의 잘못을 단죄해야할 검사의 신분을 망각하고 오히려 그 직위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른데 대해 검찰 총수로써 어떠한 비난과 질책도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제 검찰을 떠납니다. 떠나는 사람은 말이 없습니다. 검찰개혁을 포함한 모든 권한을 후임자에게 맡기고 표표히 여러분과 작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라고 짧은 사퇴의 변을 남겼다.

한편 한 총장과 갈등을 빚은 최재경 대검 중수부장은 “감찰 조사가 마무리된 후 공직자로서 합당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혀, 사실상 사의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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