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한상대 검찰총장은 19일 김광준 서울고검 부장검사가 현직 부장검사로는 최초로 구속되는 초유의 검찰비리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대국민 ‘사죄의 말씀’을 통해 고개를 숙였다.
김수창 특임검사팀은 김광준(51) 부장검사가 2008년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재직 시절 유진그룹에 대한 검찰 내사를 덮어주는 대가로 유진그룹에서 5억9000여만원을 수수한 혐의와 중국으로 도피한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씨의 측근 강OO씨로부터 2억400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ㆍ알선수재) 등을 잡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밤 “주요 범죄 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피의자의 지위와 수사 진행 경과에 비춰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한상대 검찰총장은 ‘사죄의 말씀’을 통해 “저는 오늘 부장급 검사가 거액 금품수수 비리로 구속된 데 대해 검찰총장으로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국민들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마음 깊이 사죄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특임검사가 성역 없이 철저히 수사할 것이며, 모든 의혹에 대해 그 수사 결과를 명명백백하게 밝혀 국민들의 엄중하고 준엄한 비판과 질책을 받겠다”고 말했다.
한 검찰총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찰 시스템도 점검해 환골탈태의 자세로 전면적이고 강력한 감찰 체제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한 국민들로부터 주어진 소임을 다했는지,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했는지에 대한 뼈저린 반성과 성찰을 통해 겸허한 자세로 전향적인 검찰개혁 방안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한상대 검찰총장 ‘사죄의 말씀’ 대국민사과 전문>
저는 오늘 부장급 검사가 거액 금품수수 비리로 구속된 데 대하여 검찰총장으로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국민들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마음 깊이 사죄를 드립니다.
향후 특임검사가 성역없이 철저히 수사할 것이며, 모든 의혹에 대하여 그 수사 결과를 명명백백하게 밝혀 국민들의 엄중하고 준엄한 비판과 질책을 받겠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찰 시스템도 점검하여 환골탈태의 자세로 전면적이고 강력한 감찰 체제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민들로부터 주어진 소임을 다했는지,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였는지에 대한 뼈저린 반성과 성찰을 통하여 겸허한 자세로 전향적인 검찰 개혁 방안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대 검찰총장 “부장검사 비리 구속에 참담…사죄”
“국민들의 엄중하고 준엄한 비판과 질책을 받겠다…검찰개혁 방안 추진” 기사입력:2012-11-20 1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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