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치소 수용자, 백혈병 누나에게 골수 기증

법무부, 수용자 박OO씨 가천의대 길병원에 이송해 누나에 골수 공여 수술 기사입력:2012-08-24 16:13:54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법무부는 급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가족에게 골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수용자 박OO(29)씨를 인천 가천의대 길병원에 이송해 골수 공여 수술을 받도록 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3월경 광주교도소에 수용 중인 박씨의 가족이 법무부에 친누나 박OO(31)이 급성 백혈병을 앓고 있으니 수용자 박씨의 골수를 이식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줄 것을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광주교도소는 수용자 박씨를 화순 전남대학교병원에 이송해 골수적합성 검사를 받게 한 후 적합하다는 판정에 따라 법무부에 박씨의 이송신청을 했고, 법무부는 이송신청을 검토한 결과 가족관계회복을 위해 이송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송을 승인했다.

지난 8월9일 수용자 박씨를 누나가 입원해있는 가천의대 길병원과 가까운 인천구치소로 이송해 21일 같은 병원에 입원시켜 22일과 23일 오전 골수이식을 위한 조혈모세포를 수집 후 23일 오후 골수이식수술 실시했다.

수용자 박씨의 누나는 아이의 출산과정에서 우연히 혈액암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를 받아왔고, 박씨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작업장에서 힘든 일은 동료들이 배려해주는 등 건강한 골수를 주기 위해 준비해 왔다.

박씨의 큰누나는 한순간 큰 실수를 한 동생이지만 이번 일로 두 동생과 동생가정 모두 새 삶을 살게 됐고, 법무부와 광주교도소의 도움과 다른 동료 수용자들의 배려로 이루어져 “아직도 대한민국은 정이 있고 살만한 나라”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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