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와 해외 골프여행을 갔다가 또 다른 여자 문제로 다투다가 밀어 넘어뜨려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프로골프 선수에게 법원이 엄벌했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프로골프 선수인 K(40)씨는 2005년 12월부터 S(41·여)씨와 연인 관계로 지내왔다.
그러던 중 지난해 2월19일 태국 방콕으로 골프여행을 갔다. 이때 K씨는 방콕 외곽지역에 있는 모 골프장 내 호텔방에서 자신의 여자 문제로 S씨와 다툼이 벌어졌다.
이때 K씨는 두 손으로 S씨를 밀었고, 뒤로 넘어진 S씨는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쳐 전치 8주의 치료를 요하는 중상을 입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2단독 신현일 판사는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K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과 보호관찰 및 12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선고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내연녀와 해외여행 간 프로골퍼 무슨 일이?
전치 8주 상해 입혀 징역형과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명령 기사입력:2008-08-22 09:23:23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175.77 | ▼7.46 |
코스닥 | 800.47 | ▲2.77 |
코스피200 | 428.07 | ▼0.35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1,136,000 | ▼84,000 |
비트코인캐시 | 689,500 | ▲1,000 |
이더리움 | 4,041,000 | ▼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5,110 | ▼30 |
리플 | 3,845 | ▼15 |
퀀텀 | 3,130 | ▼16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1,204,000 | ▲69,000 |
이더리움 | 4,041,000 | ▲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5,120 | ▼50 |
메탈 | 1,066 | ▼8 |
리스크 | 598 | ▼2 |
리플 | 3,843 | ▼13 |
에이다 | 1,002 | ▼5 |
스팀 | 198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840,000 | ▲150,000 |
비트코인캐시 | 686,000 | ▼1,000 |
이더리움 | 4,056,000 | ▲14,000 |
이더리움클래식 | 25,040 | ▲120 |
리플 | 3,844 | ▼15 |
퀀텀 | 3,147 | ▲10 |
이오타 | 29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