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여검사, SBS ‘솔로몬의 선택’에 패널로 고정 출연

노정연 서울북부지검 검사…<검사 출동! 사건 속으로> 기사입력:2005-07-13 12:30:11
현직 여검사인 노정연 서울북부지검 검사가 SBS TV ‘솔로몬의 선택’의 신설 코너인 <검사 출동! 사건 속으로>에 오는 18일부터 고정 출연하게 된다.

‘솔로몬의 선택’ 프로그램은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재미난 사건이나 상황들이 법률적으로 어떻게 추리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황 재연 프로그램으로 현재 고승덕, 김병준, 진형혜, 신은정 변호사 등 4명이 솔로몬 법률단으로 고정 출연하고 있다.

노정연 검사는 범죄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목적으로 신설된 코너인 <검사 출동! 사건 속으로>에 패널로 고정 출연하게 되며, 지난 11일 차량 뺑소니 사건을 다룬 첫 녹화에서 뺑소니 사건에 관한 법적 요건과 뺑소니가 되지 않기 위해 사고 때 지켜야할 유의사항 등을 소개했다.

대검찰청은 “여검사가 패널로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는 방송사의 요청을 받고, 현직 검사가 TV 프로그램에 고정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례적인 것이어서 검찰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까지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연 검사는 67년 서울출신으로 중앙여고와 이화여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 35회에 합격했다.

노 검사는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청주지검 충주지청 검사를 거쳐 현재 서울북부지검 검사로 재직 중이다.

노 검사의 가족은 화려한 법조가족으로 아버지는 전 광주지검장을 역임한 노승행 법무법인 두레 대표변호사이고, 남편은 조성욱 대검 범죄정보1담당관으로 부장검사이다.

또한 남동생 부부도 노혁준 변호사와 김소연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이고, 여동생 남편도 이상규 수원지검 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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