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구리·남양주 교육현안 해법 모색… 특수학교·교육지원청 신설 등 논의

기사입력:2026-10-20 19:04:25
[현장 사진=경기도교육천 제공]

[현장 사진=경기도교육천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특수교육 기반 확충부터 통학 환경 개선까지 지역마다 다른 교육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려면 교육당국과 학교, 지자체의 협력이 필요하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9일 구리와 남양주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열고 학부모와 학교장, 지역 관계자 등 400여 명과 특수학교 건립, 교육지원청 분리·신설, 과밀학급 및 통학 안전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리에서는 특수교육 기반과 행정 지원체계 마련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구리 지역 특수학교 건립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 교육격차 및 과밀학급 해소, 학부모와의 소통 방안 등을 다뤘다. 안민석 교육감은 특수학교 문제를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의원들이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협의하고, 11월 중 특수교육 관련 학부모 간담회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리시의 교육 여건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내년도 교육지원 예산을 두 배로 늘리고 학교와 지자체가 체육·문화시설을 함께 활용하는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분리·신설과 관련해서는 구리소방서 이전 부지와 토평지구, 재개발 사업부지, 도림초 이전 부지 등을 검토 대상으로 언급했다.

학교 신설과 교육과정 운영 계획도 공유됐다. 이지명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갈매역세권 개발에 따른 중학교 신설을 2029년 3월 개교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7학년도부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부모 대표 간담회도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남양주에서는 체험학습 운영의 어려움과 녹색어머니회 활동, 급식 환경, 학생 통학 안전, 수능 이후 고3 프로그램, 고등학교 신설 및 도서관 개선 등이 의제로 올랐다. 안 교육감은 체험학습 관련 제도와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통학과 급식 문제는 지자체와 협력해 개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수능 이후 프로그램 역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 고교 교육체계와 교육격차 해소 방안도 제시됐다. 이지명 교육장은 남양주 자율형공립고 3개교와 연계한 거점고 육성, 초·중·고 교육과정 연계 등을 설명했으며, 화도지역 공동주택 건설계획이 확정되면 고등학교 신설을 적극 추진하고 도서관 환경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역별 현안을 현장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 교육감은 20일 양평·여주·이천을 찾아 학부모들과 추가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ad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533.77 ▼201.89
코스닥 764.10 ▼28.66
코스피200 858.02 ▼33.0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047,000 ▼257,000
비트코인캐시 367,600 ▼600
이더리움 3,197,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10,310 ▼30
리플 1,753 ▼5
퀀텀 1,145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974,000 ▼296,000
이더리움 3,196,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10,330 ▲10
메탈 360 ▲2
리스크 247 ▲1
리플 1,753 ▼6
에이다 283 ▼3
스팀 70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010,000 ▼250,000
비트코인캐시 367,600 ▲2,000
이더리움 3,196,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10,320 ▼20
리플 1,752 ▼5
퀀텀 1,137 0
이오타 59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