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거취 압박에 강경 비판... "지도부 흔들기는 해당 행위"

기사입력:2026-06-26 14:18:51
장동혁 대표, 최고위원회의 참석(사진=연합뉴스)

장동혁 대표, 최고위원회의 참석(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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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6일 6·3 지방선거 패배를 이유로 제기된 당내 사퇴 요구에 대해 역으로 비판하며 강경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매일신문 유튜브 및 보수 성향 매체 '펜앤마이크' 유튜브에 잇따라 출연해 "당원들이 뽑은 당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려면 명분이 있어야 한다"며 "작년 연말부터 계속 있어 온 일로, 오일장 장날만 되면 오는 약장수처럼 당 대표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지도부가 가는 방향이 국민 여론과 당원의 민심인 당심과 부합하는데 '당신 지금 가는 방향이 잘못됐다'고 하는 게 해당 행위"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장 대표는 지선을 치르는 동안 윤리위원회에 접수된 친한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안 심의 재개도 시사해 앞으로도 당내 계파 갈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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