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제19회 대한민국 자동차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롯데렌탈 주경이 티카사업부문장(좌)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고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정욱 회장(우)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롯데렌탈)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자동차 진단 평가사들이 자동차 진단 기술·평가능력을 겨루는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다. 자동차 진단 평가사는 중고차의 상태를 객관적 기준에 따라 상세히 평가하고 적정 가치를 산정하는 공인 자격으로 중고차 거래 신뢰 확보의 핵심 역할을 한다.
롯데렌탈은 2023년 금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은상과 단체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단체상과 주경이 티카(T car)사업부문장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일반부 동상(김경섭 매니저, 김태완 매니저)까지 받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진단평가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진단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진단 및 평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결과로, 롯데렌탈 T car(티카)는 중고차 판매 품질 향상을 위해 정기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인력 중심의 정확하고 체계적인 차량 진단을 수행하며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뢰받는 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롯데렌탈의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첨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차량 품질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서비스를 제공해 환불률 1% 이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