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2025년 서울시 RISE 사업’ 주관대학 선정

기사입력:2025-06-04 18:29:26
[로이슈 전여송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서울시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년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총 2개 단위과제를 수행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동덕여대는 지역 주도의 발전 전략과 대학 지원 체계를 연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시 RISE 사업은 인구·산업 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지역과 대학의 공동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은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서울 전략산업 기반 강화 △지역사회 동반성장 △평생·직업교육 강화 △대학창업 육성을 목표로 5대 프로젝트, 12개 단위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에는 서울시 소재 일반대 및 전문대 총 54개교가 신청했으며, 이 중 35개 대학(선정률 65%)이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동덕여대는 성북구청, 종로구청, 성북문화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북부센터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개 프로젝트 내 2개의 단위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첫 번째는 '지역사회 동반성장' 프로젝트 내 지역 현안 문제해결 단위과제로, 동덕여대 회화전공 강수미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았다. 본 과제는 ▲세대같이 상권향상 ▲세대같이 능력교환 ▲세대같이 한마당의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세대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갈등 완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며, 문화의 균형 발전과 지역 특화 브랜드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번째는 '평생·직업교육 강화' 프로젝트 내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단위과제로, 금융융합경영학과 이찬희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았다. 동덕여대는 서울 동북권(성북), 도심권(중구), 동남권(강남)의 지역 특수성과 대학의 교육적 강점을 살려 성인학습자 대상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과 일반인을 위한 오픈 학습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다음의 4개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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