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한정아 기자] 용산구는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의 집회가 재개됨에 따라 ‘전담 대책반(태스크포스, TF)’을 재가동했다.
대책반은 지난 1월과 같이 7개 기능반, 1개 점검반으로 구성되며, 주요 역할은 ▲폐기물 처리 ▲교통대책 ▲불법 주정차 단속 보강 ▲한남초등학교 안전한 교육환경 보호 등을 수행한다. 구는 상황에 따라 대책반을 유기적으로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시와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지난 9일 북한남삼거리 남측부에 폭 8M, 길이 46M의 임시 횡단보도를 신설했다. 이는 북한남삼거리 보도육교(한남동 726-98)의 정밀안전진단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육교를 폐쇄한 데 따른 조치로, 보행자의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구는 임시 횡단보도 운영을 위해 차량용 방호 울타리, 투광기, 신호·과속 단속카메라 등을 설치하고 보도 확장 및 턱 낮춤 공사도 병행했다. 9일 오전 9시부터 정식 운영됐으며,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향후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정아 기자 지방자치 정책팀 hja@lawissue.co.kr
용산구 '전담 대책반(TF)' 재가동
기사입력:2025-03-11 15:57:45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445.24 | ▼16.06 |
코스닥 | 863.11 | ▲6.00 |
코스피200 | 473.44 | ▼1.90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2,199,000 | ▼72,000 |
비트코인캐시 | 852,000 | ▲5,500 |
이더리움 | 6,267,000 | 0 |
이더리움클래식 | 28,390 | ▲90 |
리플 | 4,196 | ▲2 |
퀀텀 | 3,358 | ▲6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2,268,000 | ▲14,000 |
이더리움 | 6,264,000 | ▼6,000 |
이더리움클래식 | 28,420 | ▲60 |
메탈 | 986 | ▼3 |
리스크 | 498 | ▲1 |
리플 | 4,196 | 0 |
에이다 | 1,256 | ▲4 |
스팀 | 184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2,240,000 | ▼20,000 |
비트코인캐시 | 850,500 | ▲4,000 |
이더리움 | 6,265,000 | 0 |
이더리움클래식 | 28,400 | ▲140 |
리플 | 4,196 | ▲1 |
퀀텀 | 3,356 | 0 |
이오타 | 26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