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후원금 횡령' 윤미향 상고심 14일 선고

기사입력:2024-11-05 14:38:14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59) 전 의원의 대법원판결이 14일 나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14일 오전 10시 10분께 선고한다고 공개했다.

윤 전 의원은 2011∼2020년 위안부 피해자를 돕기 위해 모금한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서울시 보조금을 허위로 수령하거나 관할관청 등록 없이 단체 및 개인 계좌로 기부금품을 모집한 혐의로 2020년 9월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1심에서는 1천718만원에 대한 횡령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벌금 1천500만원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는 지난해 9월 범죄 인정 범위를 대폭 늘리면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02.09 ▲30.24
코스닥 779.57 ▲8.37
코스피200 389.40 ▲4.6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0,636,000 ▲178,000
비트코인캐시 603,500 ▲5,000
이더리움 3,84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5,330 ▲80
리플 3,147 ▼7
퀀텀 3,051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0,509,000 ▼13,000
이더리움 3,845,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5,300 ▲40
메탈 1,070 ▼3
리스크 623 ▼1
리플 3,145 ▼8
에이다 979 ▼1
스팀 19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0,590,000 ▲90,000
비트코인캐시 602,000 ▲3,500
이더리움 3,845,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5,290 ▲80
리플 3,146 ▼6
퀀텀 3,052 ▼7
이오타 268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