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산성역 헤리스톤’ 정당계약 진행

기사입력:2024-07-22 15:54:26
산성역 헤리스톤 견본주택 모습.(사진=대우건설)

산성역 헤리스톤 견본주택 모습.(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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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은 10대 건설사 중 3개사가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경기도 성남시 산성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산성역 헤리스톤’의 정당계약을 오는 26일까지 5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133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45개 동, 4개 블록, 총 3487가구 규모다. 이 중 2~4블록 1224가구가 일반분양이다. 10대 건설사 중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등 3개사가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있다.

산성역 헤리스톤은 위례신도시와 가까운 산성역 초역세권 입지, 3천 가구의 대단지, 10대 건설사 3사 컨소시엄 브랜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이미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주말까지 총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렸으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0.57대 1, 최고 전용 99㎡에서 105.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전용 84㎡B에서는 84점 만점 통장이, 74㎡A에서도 만점에서 1점 빠지는 83점이 최고 가점을 차지하기도 했다.

산성역 헤리스톤의 계약금은 10%지만 1차 계약금 2천만 원만 있으면 계약할 수 있고, 1개월 내 1차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완납하면 된다. 중도금 대출도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금을 확 낮췄다. 단지가 위치한 성남시는 비규제지역으로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전매 제한은 1년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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