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수해 피해 13곳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예천·공주·논산·청주·익산 등

기사입력:2023-07-19 16:01:57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경북 예천군, 충남 공주시·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며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에게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과 함께 현재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관계 기관이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지속된 호우 및 침수로 피해 조사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에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 조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해서 선포 기준을 충족한 경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54.28 ▼61.99
코스닥 775.80 ▼17.53
코스피200 412.74 ▼8.2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957,000 ▼116,000
비트코인캐시 665,000 ▲3,000
이더리움 3,415,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22,100 ▼100
리플 3,020 ▼11
퀀텀 2,632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050,000 0
이더리움 3,418,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2,120 ▼70
메탈 901 ▼6
리스크 506 ▼2
리플 3,022 ▼12
에이다 784 ▼3
스팀 17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000,000 ▼90,000
비트코인캐시 665,000 ▲4,000
이더리움 3,417,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2,110 ▼90
리플 3,021 ▼10
퀀텀 2,641 0
이오타 210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