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2000억 원 규모 자본확충 실시

기사입력:2022-02-28 16:22:38
[로이슈 심준보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총 2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 증권을 발행하여 자본확충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자본확충을 위해 하이투자증권은 상반기 내에 30년 만기, 영구채 성격의 신종자본증권을 2000억 원 발행하며 전액을 DGB금융지주에서 인수할 예정이다.

신종자본증권은 주식과 채권의 중간적 성격을 가지는 증권으로 만기가 정해져 있지만 발행하는 회사의 결정에 따라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신종자본 증권의 발행은 지난해 말 홍원식 대표이사 취임 후 하이투자증권의 성장 동력 리뉴얼 차원에서 최우선적으로 진행된 사항” 이라며 “확보된 물적 자본의 효율적 사용을 통해 최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함과 더불어 체계적인 시스템 혁신 및 리스크 관리로 지속가능한 기업가치를 극대화하여 DGB금융그룹 내 위상을 강화하고 주주 가치 제고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16.27 ▲41.21
코스닥 793.33 ▲11.16
코스피200 420.94 ▲6.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192,000 ▼200,000
비트코인캐시 685,000 ▼1,000
이더리움 3,519,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3,310 ▲10
리플 3,079 ▲5
퀀텀 2,799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187,000 ▼174,000
이더리움 3,518,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3,300 ▲10
메탈 945 ▲0
리스크 539 ▲2
리플 3,078 ▲4
에이다 818 ▲2
스팀 180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8,380,000 ▼140,000
비트코인캐시 685,000 ▼1,500
이더리움 3,523,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3,420 ▲30
리플 3,083 ▲2
퀀텀 2,796 ▲3
이오타 228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