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활동] 현대차그룹, 아동학대 예방·근절…‘아이케어카’ 전달식 진행

기사입력:2021-06-01 15:53:49
현대차그룹 상무,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2021 아이케어카(iCAREcar) 전달식’을 가졌다.(사진=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 상무,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2021 아이케어카(iCAREcar) 전달식’을 가졌다.(사진=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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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아동권리보장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동행을 7년째 이어갔다.

현대차그룹은 1일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2021 아이케어카(iCAREcar)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현대차그룹이 아동권리보장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4년부터 진행해온 ‘아이케어(iCARE) 사업’의 하나로,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아동학대 현장 출동차량인 ‘아이케어카(iCAREcar)’를 제공해 아동학대 현장조사, 가정방문 상담, 대상 아동들의 안전한 이동 제공 등 현장업무에 기동력을 지원하고 아동들을 위한 이동성 및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도 전달식을 통해 ▲코나 하이브리드 3대 ▲아반떼 6대 ▲레이 9대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7년간 총 66개의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총 136대의 차량을 지원했으며, 지원금액은 30억원 규모에 이른다.

현대차그룹은 ‘아이케어카(iCAREcar)’ 지원 활동이 아동학대 대응현장의 기동성 확보 및 노후차량 교체에 따른 안전 확보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지난 7년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응현장의 이동성 향상과 안전 확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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