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청렴문화 확산 위한 KOSPO 윤리주간 운영

기사입력:2020-05-29 21:22:12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오는 6월 2일인 기업 윤리의 날을 맞아 윤리의식 향상과 청렴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6월 첫 주를 ‘KOSPO 윤리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과 국민이 함께하는 청렴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기업 윤리의 날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기업 윤리경영 확산 및 중요성 홍보를 위해 윤리가 연상되는 6월 2일(62=윤리)로 제정됐다

KOSPO 윤리주간은 상호 존중과 갑질 근절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통해 청렴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전했다.

남부발전은 윤리주간 동안 ▲청렴다짐 영상 공유 ▲갑질 근절·성인지 감수성 제고 특강 ▲국민참여 SNS 청렴 퀴즈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청렴 포춘데이(Fortune Day) 등 청렴 실천과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청렴다짐 영상 제작에 있어 신정식 사장은 직접 청렴실천을 당부하고 갑질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약속했다. 남부발전은 CEO 청렴다짐 영상을 전 직원에 배포하는 것은 물론, 청렴다짐 영상을 연말까지 릴레이 형태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이와 함께 남부발전은 공익신고 및 청탁금지법 등 청렴정책 홍보 가두캠페인을 통해 지역 청렴문화 전파에 나서며, 전 직원의 청렴다짐 문구를 담아 청렴 포춘쿠키도 제작한다고 밝혔다.

또 청렴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대국민 SNS 청렴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남부발전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커피 쿠폰 등 소정의 선물도 마련돼 있다.

신정식 사장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청렴실천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8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부패사건 공판체험 ▲청렴견인부서 ▲부패연관 규정개정 아이디어 공모 등을 공공부문의 쌍방향 소통 우수 청렴정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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