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개발사 NX3게임즈)’이 출시 이후 첫 서버 연합을 실시하고,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서버 연합을 통해 25개의 서버 중 신규서버인 “헬락” 서버를 제외한 24개의 서버가 12개의 신규 연합 서버로 통합되고 캐릭터 등의 정보가 이전된다. 신규서버 “헬락”은 기존 서버간 균형을 고려해 이번 서버 연합에서 제외되었다. 이로써 총 13개의 서버 연합에서 유저들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서버가 연합됨에 따라 기존 서버에서 즐길 수 있었던 타운공방전, 공성전의 점령 길드 및 세율 설정이 초기화되며 이어 첫 공성전은 최초 상태의 규칙을 적용시켜 진행한다. 또한 모든 랭킹 정보와 함께 PVP랭킹도 통합됨으로써 새로운 경쟁 구도로 접어들었다.

또한 로한M은 연말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코스튬과 문장을 추가로 선보였으며, 크리스마스 맞이 특가 한정할인 패키지 3종을 선보였다. 그리고 특별 출석 체크 이벤트. 코스튬 합성 확률 상향,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이번 로한M의 서버 연합으로 많은 유저들이 새롭게 소통하며 콘텐츠를 즐김과 동시 또 다른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아울러 연말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도 많은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로한M은 각 스토어에서 로한M을 검색 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 서버 연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