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지니뮤직이 오리지널 콘텐츠 스튜디오 채널 ’잼스(GEMS)’를 런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니뮤직에 따르면 잼스(GEMS)는 지니 미디어 스튜디오(GENIE MEDIA STUDIO)의 약자이자 보석과 재미라는 의미를 가지고, K-POP 팬들에게 보석 같이 소중하고 재미있는 음악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예능, 댄스, 다큐멘터리, 라이브, 인터뷰 등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포맷의 컨텐츠를 보유하며 주된 시리즈물은 ▲얼음땡댄스 ▲사각라이브 ▲Fo.D (Focus on Dance) ▲로그멘터리 등이 있다. 특히 에버글로우 얼음땡 댄스, Fo.D 영상은 각각 103만, 63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GEMS 채널 론칭을 통해 지니뮤직 오리지널 콘텐츠를 한번에 모아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제작된 영상은 지니TV, YOUTUBE, FACEBOOK, TIWTTER, TIKTOK,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감상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니뮤직은 CJENM과 손을 잡고 지니TV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고객에게 ‘듣는 즐거움’에서 ‘보는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 중이며 이번 채널 론칭 또한 이러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K-POP 팬들과 음악이 주는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GEMS 스튜디오 채널을 론칭하게 됐다”며 “라이브, 댄스, 인터뷰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음악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조금 더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니뮤직은 신규 채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에 해시태그(@ㅈㅅ)를 넣어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1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