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태풍·전력 피크 대비 국내 최대 발전단지 현장점검 행보 나서

기사입력:2019-08-06 18:13:54
6일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이 태풍·호우대비 지하전력구를 현장점검 하고 있다.사진=중부발전

6일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이 태풍·호우대비 지하전력구를 현장점검 하고 있다.사진=중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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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올해 처음 한반도를 관통할 예정인 가운데 재난안전 및 전력수급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하여 국내 최대발전단지인 보령발전본부 및 신보령발전본부 현장점검을 시행하였다고 6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보령발전본부 및 신보령발전본부 현장점검은 노사가 협력업체와 함께 태풍, 폭염, 전력수요 급증 등으로 인한 설비운영 취약시기에 발전설비 운영관리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기업이념을 전파하고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지하전력구 등 침수예상지 점검, 강풍에 대비한 부착물 점검,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사장 임시동력 계통을 집중 점검하여 태풍·호우로 인한 안전사고와 설비고장 예방에 총력을 집중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박형구 사장은 이번 발전소 현장점검에서 2018년 1년간 무고장운전을 달성한 보령관내 14기의 발전기에 대한 포상을 시행하여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발전설비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취약개소를 적기에 보강하여 발전설비 신뢰도를 확보함은 물론, 2018년 정부경영평가 A등급 달성에 기여한 직원 및 협력업체의 노고를 치하하였다고 전해졌다.

중부발전 경영진은 8일 세계 최대 지하발전소인 서울건설본부와 제주지역 전력공급 기여도가 가장 큰 제주발전본부 현장점검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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