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박대용 기자] 대중들의 관심이 25일 이른아침까지 조로우에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이는 한 방송에서 조로우에 대해 다뤘기 때문.
이에 그의 이름이 실검상단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더욱이 조로우와 관련된 국내 유명인들의 이름도 나란히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전 그가 한국에 왔을 때 당시 행적을 추적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2014년 9월 조로우 일행 입국 당일 강남에서 열린 저녁 자리에 유흥업소 여성 25명이 동석했다. 이들은 양현석, 싸이와 친분이 깊은 정마담이 동원한 유흥업소 여성들이었다. 목격자 A씨는 "YG 직원은 일행들이 어마어마한 사람들인데 YG의 큰 사업이 달려 있어서 잘 보여야 하는 입장이라고 얘기했다"고 제보했다.
방송에 따르면 그의 일행이 한국에 있는 기간동안 정마담의 업소에서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작진은 유흥업소 여성들의 유럽 출장에서도 YG 관련의혹을 다루는 등 큰 충격을 남겼다.
조로우는 나지브 라자크 전 말레이시아 총리의 측근으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관리한 핵심인물로, 국영투자기업 1MDB를 통해 45억 달러(약 5조3000억원)이 넘는 나랏돈을 빼돌린 혐의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수배된 것으로 드러났다.
박대용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시끌시끌한 상황...조로우, 어쩌다 이런 일이
기사입력:2019-06-25 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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