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이 ‘전역 때까지 목표로 세운 저축액은?’

기사입력:2019-05-29 14:02:20
[로이슈 김가희 기자] 국방부는 2022년까지 67만 원(병장 기준)까지 병사 봉급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외부지원 없이 병영생활이 가능하고 전역 시 학업복귀, 취•창업 준비 등 사회진출의 마중물로 활용할 수 있는 목돈마련을 돕기 위해서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8월, 월 적립한도 인상을 비롯해 이자소득 비과세 적용 등 혜택이 확대된 ‘장병내일준비적금’이 출시된 이후 4월 말 기준 17만200여 명이 가입하는 등 현역병들은 다양한 금융 상품을 활용해 미래를 준비 중이다.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전역 때까지 목표로 세운 저축액은?을 주제로 5월 장병 별별랭킹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4월 17일~5월 12일까지 국방망(인트라넷)을 통해 총 399명의 장병이 참여해 저축 목표액은 물론 목표달성을 위한 비법 등을 공개했다.

조사 결과 설문 참여자 가운데 70% 이상은 봉급의 절반 이상을 저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상으로는 351만~400만 원(73명, 18.3%)대를 저축하는 병사가 가장 많았고, 451만~500만 원(54명, 13.5%)대가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론 151만~200만 원(52명, 13.0%)대, 251만~300만 원(46명, 11.5%)대, 301만~350만 원(33명, 8.3%)대가 3~5위를 차지했다.

금액 구간별로는 200만 원 이하가 80명(20.1%)이었다. 400만 원 이하가 182명(45.6%), 600만 원 이하가 101명(25.3%), 800만 원 이하가 22명(5.5%)을 기록했다. 800만 원 초과도 14명(3.5%)이나 집계됐다. 이 같은 차이는 소속 군 복무기간과 계급별 봉급, 입대 전 여유자금 활용 등 개인 상황에 따라 월 납입액과 최종 저축액에서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장병내일준비적금은 1인당 월 최대 4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월 평균 저축액에 관한 질문에는 16만~20만 원(131명, 32.8%)대를 저축한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26만~30만 원(61명, 15.2%)대, 6만~10만 원(57명, 14.3%)대, 21만~25만 원(44명, 11.0%)대, 11만~15만 원(43명, 10.8%)대 순이었다.

설문 참여 병사들은 하나같이 “전역 후 종자돈 마련을 위해 5%대 고금리 장병내일준비적금은 무조건 가입하는 게 좋다”고 추천했다. 이 밖에도 “자동이체 필수!” “이자보다는 해지 방지 차원에서 적금은 소액으로 나눠 여러 통장에 가입” 등 다양한 경험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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