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르떼, 어린이 문화예술공간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체험관 오픈

기사입력:2019-05-02 09:11:09
[로이슈 김주현 기자] 초등인문학 창의융합교육 모나르떼(대표 송하경)가 이달 4일 개관하는 어린이 문화예술공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 정식 체험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이 증강현실(AR), 코딩 등 체험관을 대폭 강화해 재단장한 곳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어린이 맞춤형 문화예술공간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개관과 함께 정식 입점한 모나르떼는 5월부터 초등학생 및 유아동 대상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창의융합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나르떼는 어린이 및 학부모와의 접점을 넓히고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양질의 체험 콘텐츠를 확보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지하 1층에 위치한 ‘모나르떼 체험관’에서는 오는 5~6월 두 달간 초등학생 대상 체험 클래스를 시범 운영한다. 5월은 증기 기관의 발명과 산업 혁명을 주제로 한 ‘산업 혁명이 지나간 터널’, 6월은 산업 발전에 의한 환경 오염 문제를 다루는 ‘아름다운 템스 강에서 죽음의 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1회 당 최대 1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재료비가 포함된 소정의 참가비를 받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1시, 2시 10분, 3시 20분부터 50분 간 하루 4회 수업이 진행되며, 접수 신청은 모나르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모나르떼는 미취학 아동 대상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유아동을 위한 별도 체험관도 마련했다. 지상 1층 미술놀이터에 위치한 ‘우주로 간 동물들’은 태양계와 별자리에 대해 배우고 이를 토대로 스크래치 페이퍼에 자신만의 우주를 그려보는 미술 체험으로 구성됐다.

모나르떼 관계자는 “2018년이 모나르떼의 교육적 우수성을 인정받는 해였다면 올해는 대중화를 목표로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설 것”이라며 “이번 체험 클래스를 시작으로 정규 과정으로 점차 확대 운영하며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창의융합교육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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