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파생결합상품 8종 판매

기사입력:2019-01-08 17:17:50
미래에셋대우 CI

미래에셋대우 CI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8일 연 9%를 포함한 다양한 구조의 지수형 ELS 6종과 글로벌 ELS 2종 등 총 8종을 약 1050억원 규모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제26326회 삼성전자-HSCEI-EuroStoxx50 스텝다운 ELS(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9%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26325회 HSCEI-S&P500-EuroStoxx50 스텝다운 ELS(고위험)'는 낙인 배리어가 45%로 낮은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의 수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품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229.04 ▲45.27
코스닥 819.03 ▲5.47
코스피200 435.73 ▲5.6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620,000 ▲666,000
비트코인캐시 704,000 ▲4,500
이더리움 4,974,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31,110 ▲280
리플 4,390 ▲47
퀀텀 3,211 ▲2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712,000 ▲812,000
이더리움 4,976,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31,110 ▲230
메탈 1,112 ▲7
리스크 709 ▲42
리플 4,393 ▲49
에이다 1,125 ▲10
스팀 209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710,000 ▲710,000
비트코인캐시 704,000 ▲4,000
이더리움 4,974,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31,160 ▲260
리플 4,393 ▲50
퀀텀 3,100 0
이오타 286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