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18일까지 ELS 3종 공모

기사입력:2018-12-13 16:13:49
유안타증권이 모집하는 ELS 안내 이미지.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모집하는 ELS 안내 이미지.사진=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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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유안타증권은 18일까지 유안타 홈런 ELS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홈런S ELS 제4182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개월), 85%(12개월, 16개월, 20개월), 80%(24개월, 28개월, 32개월) 이상일 때 연 8.01%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이면 24.03%(연 8.01%)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제4183호는 저(低)낙인형으로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5%로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5.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6.20%(연 5.4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홈런E ELS 제4184호는 저 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7.2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21.60%(연 7.2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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