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뒤늦게 죄값에 대한 뉘우침과 함께 감형을 주장하고 나선 어금니아빠 이영학에 대한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이 관측되고 있다.
19일 어금니 아빠로 알려진 이영학 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이 씨 측은 앞서 내려진 판결에서 대해 부당하다는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 씨 측은 앞서 내려진 결과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봐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여론의 공분에 따라 이뤄지는 판결은 공권력에 대한 복수라고 주장하고 나섰지만 검찰 측은 역시 법정최고형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또 이씨의 딸에 대해서도 1심처럼 장기 7년에 단기 4년형을 구형했다.
앞서 어금니 아빠 이영학 씨는 지난 해 자신의 딸의 친구를 자신의 집에 불러들여 추행한 뒤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엽기적인 행동을 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었다.
특히 어금니 아빠로 알려진 이영학 씨는 자신의 별명까지 얻어가며 사회적으로 기부금도 수억 원을 받은 사실을 알려지면서 온국민들의 충격은 더욱 배가된 바 있었다.
더욱이 사건이 더욱 확대되면서 갖가지 추악했던 과거사들이 모두 들춰지면서 대중들의 분개심은 더욱 들끓었다.
더불어 앞서 법원은 그에게 그가 교화될 가능성이 미비하고, 우리사회에서 격리할 필요성을 언급하며 최대형량을 내렸다.
또 당시 이 씨의 엽기적인 행동이 재판부의 판결문을 통해 한줄한줄 전해지자 방청석에서도 역시 경악함과 충격의 탄식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이름 석자만으로...어금니아빠 이영학, 여전히 싸늘한 대중들의 시각'
기사입력:2018-07-19 18: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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