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심석희 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고 있는 조재범 전 코치가 수사 당국에 소환돼 사실관계에 초점이 맞춰진 상황이다.
18일 수사당국은 당초 심석희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체육계로부터 진상요구를 의뢰 받은 뒤 이날 이른 아침 그를 소환해 사실관계를 따져묻고 있다.
일단 이날 조 씨는 심석희 폭행 혐의를 묻는 질문에는 일체 어떠한 말을 하지 않은 채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당초 조 씨는 동계올림픽이 한창 시작될 분위기였던 지난 1월 심석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당시 심 씨는 훈련을 중단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었다.
특히 이 같은 사단이 벌어진 후 당국의 자체 조사결과에도 심 씨가 맞은 정황이 드러났다.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나 1월 조 씨는 심 씨를 수십 차례 폭행했고 심 씨가 숙소를 이탈하자 윗선에는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갔다가 허위 보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심석희 폭행 혐의' 받는 조 씨, 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명명백백 밝혀지나
기사입력:2018-06-18 13:15:32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215.28 | ▲13.25 |
코스닥 | 812.88 | ▲13.51 |
코스피200 | 434.78 | ▲2.29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171,000 | ▲270,000 |
비트코인캐시 | 671,000 | ▼1,000 |
이더리움 | 4,088,000 | ▲20,000 |
이더리움클래식 | 24,760 | ▲50 |
리플 | 3,918 | ▼6 |
퀀텀 | 3,055 | ▼5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280,000 | ▲379,000 |
이더리움 | 4,087,000 | ▲22,000 |
이더리움클래식 | 24,770 | ▲60 |
메탈 | 1,054 | ▲6 |
리스크 | 597 | ▼1 |
리플 | 3,921 | ▲3 |
에이다 | 991 | 0 |
스팀 | 195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140,000 | ▲330,000 |
비트코인캐시 | 670,000 | ▼500 |
이더리움 | 4,090,000 | ▲22,000 |
이더리움클래식 | 24,760 | ▲100 |
리플 | 3,920 | ▼1 |
퀀텀 | 3,042 | 0 |
이오타 | 29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