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또 다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김흥국이다.
25일 서울 서초서에 따르면 김흥국이 아내와 다투다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언론은 김흥국이 손찌검을 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사를 받았다고 언급했지만 실제 당시 상황과 많이 달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흥국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서도 극구 부인하면서 당시 다툼이 있었고, 화가 난 상태에서 신고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다만 아내와는 별다른 충돌이 없었다고 당시를 설명하면서 일단락되는 분위기로 전개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 그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성추문에 휩말리면서 갖가지 잡음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심적 부담이 크게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한밤중 집안서 티격태격 잡음...김흥국, 때아닌 곤혹'
기사입력:2018-04-25 16: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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