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과거 잘못된 행동 뒤늦게 곤욕...학생들도 뿔났다'

기사입력:2018-02-21 21:12:50
오태석 연출도 성추문에 휩싸이면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오태석 연출에게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는 증언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 직면했다.

한 연극배우는 수년 전 오태석 연출에서 성추행 당한 사실을 조심스레 꺼내면서 다른 피해 증언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 글에 따르면 수십년 전 오태석 연출이 한 식당에서 자신의 몸 일부를 쓰다듬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글이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증언 역시도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 등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학생들도 단단히 화가 났다. 그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대학교 학생들이 그의 퇴출을 요구하는 등 파장이 뒤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들은 정확한 진상조사와 함께 수업 등도 거부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학교 측 역시 정확한 사실 관계가 확인되면 중징계를 결정할 것으로도 알려졌다. (사진은 NEWSIS)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254.47 ▲23.90
코스닥 803.67 ▼0.78
코스피200 439.81 ▲3.9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739,000 ▼593,000
비트코인캐시 780,000 0
이더리움 5,20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9,130 ▼140
리플 4,226 ▼42
퀀텀 2,950 ▼2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690,000 ▼532,000
이더리움 5,200,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9,120 ▼240
메탈 1,027 ▼1
리스크 601 ▲4
리플 4,222 ▼47
에이다 1,049 ▼9
스팀 19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860,000 ▼470,000
비트코인캐시 780,000 ▼500
이더리움 5,20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9,110 ▼210
리플 4,227 ▼43
퀀텀 2,951 ▼41
이오타 270 ▼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