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건설현장서 안전도 잡고 情도 나눈다

기사입력:2018-02-08 21:53:48
건설근로자가 푸드트럭을 통해 제공된 음식을 나눠 먹고 있다. (사진=IPA)

건설근로자가 푸드트럭을 통해 제공된 음식을 나눠 먹고 있다. (사진=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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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新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설현장 근로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무재해 달성을 다짐하기 위한 ‘건설현장 안전점검’과 ‘情나눔 푸드트럭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과 푸드트럭 행사에는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 및 임직원과 건설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먼저 ‘통합 인터페이스(Interface) 회의’에 참석해 新국제여객터미널 적기 준공 및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당 사업에 참여해온 건설기술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진행한 ‘통합 인터페이스(Interface) 회의’는 IPA가 신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설사업이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등 다수의 공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개최하는 회의로 각 공정별 서로 연결되어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진 개별 사업간 상호 조율 및 통합공정 관리를 위해 매월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016년 12월에 첫 삽을 뜬 新국제여객터미널 건축물은 연면적 6만6천805㎡, 지상 5층규모 건축물로서 2018년 2월 현재 공정률은 21%에 이른다.

건설현장 현장점검이 종료된 후에는 설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건설에 힘써준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300여명이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푸드트럭을 통해 제공하는 ‘情나눔 푸드트럭 행사’도 현장에서 함께 진행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앞으로도 건설기술인 및 근로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한층 높은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해 무재해 달성 및 국제여객터미널 적기 개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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