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아이들이 발견된지 15주기를 맞고 있는 개구리소년 사건이 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1991년 3월 발생해 국내에서는 3대 미제사건으로 남겨져 있기도 하다.
특히 개구리소년 사건의 실종자 가족들은 이번 사건이 미제로 남은 것을 이해 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당초 지난 2015년 유족인 김 모 씨는 한 방송에서 “실종된 어린이 5명의 유골이 나오고, 타살로 판명됐지만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수사를 하지 않는 사법부를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가족들은 범인이 왜 그랬는지 이유라도 알고 싶은 심정이며, 양심선언이라도 하길 기다리고 있다”고 한 바 있다.
더불어 이들 어린이들의 가족도 완전하지 않은 파탄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5명의 가정 중에 완전한 가정이 없다. 어린이를 상대로 한 범죄가 이루어지고 난 뒤에는 가정이 파괴된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특히 15주기쯤을 맞아 유족들은 미제로 남겨진 이번 사건이 다시 진상조사가 이뤄지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속 한 장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아직도 미궁 속인 지난 1991년...개구리소년 사건, 다시 수면 위
기사입력:2017-09-26 17: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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