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가 지난 5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해 달바 앰배서더인 배우 겸 모델 코키(Kōki,)와 배우 채종협이 방문하여 행사장을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종협은 일본 TBS 드라마 아이러브유(Eye Love You)로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행사장은 달바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미스트 세럼'을 메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브랜드를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를 포인트로 한 홀리데이 무드의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코키와 채종협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달바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경험했다.

달바는 12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오모테산도 크로싱파크에서, 12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하라주쿠 하라카도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도쿄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오모테산도 팝업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정샘물 뷰티,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대한사회복지회 '올해도 1억원 후원'

뷰티 브랜드 정샘물 뷰티가 12일, 연말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아동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한부모 가정 자립지원, 고립 1인 가구 돌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샘물 원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크리스마스 가족 리스 만들기, 선물 나눔 행사에 임직원과 참여했으며, 아동·청소년 대상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정샘물 원장은 2017년부터 보호아동 크리스마스 지원을 시작해 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2013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케미렌즈, 가격 낮고 적응 쉬운 '케미 ZERO' 누진렌즈 공급

케미렌즈가 노안 교정용 누진안경렌즈 '케미 ZERO'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노안을 호소하는 연령대가 빨라지는 가운데, 이 제품은 굴절률에 따라 권장소비자가격 10만원대에 공급되어 가격 부담을 낮췄다. 또한, 우수한 품질의 누진설계와 프리폼 가공 기술력을 적용한 소프트디자인 공법으로 누진렌즈 착용 초기에 흔히 나타나는 울렁임이나 어지럼증 등의 부적응 증상을 최소화했다. 케미렌즈는 이 제품이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고령층과 노안 발생 초기 착용자들의 입문용 누진렌즈로서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