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관계자는 "파드 커피(POD COFFEE)는 종이 필터 안에 한 잔 분량의 분쇄 원두를 밀봉한 제품을 뜻한다"라며 "공정 과정에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과 환경에 최적화된 커피로 불리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파드 머신에 파드를 끼워 넣고 버튼만 누르면 에스프레소가 추출되는 방식으로, 전문 커피 지식이나 기술이 요구되지 않는 높은 접근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속되는 소비자 물가 상승과 본격적인 장마로 올 여름은 ‘홈캉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도 외식 못지 않은 맛을 즐기게 해주는 가전들이 각광받고 있다. 원두를 분쇄하거나 탬핑하는 등의 과정이 생략돼 누구나 손쉽게 유럽식 커피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파드 커피 머신은 특히 커피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탐앤탐스 공식 온라인몰 ‘탐앤탐스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에스프레소 샷잔과 파드 커피가 증정되며, 올해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파드 커피 1Case(18ea) 21% 할인 링크도 추가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