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드래곤 콘텐츠는 해긴과 자회사 하이브로가 함께하는 첫 제휴 콘텐츠로, 게임 캐릭터뿐 아니라 고대 드래곤 신전과 드래곤 펫, 캐릭터 코스튬 등 다방면에서 ‘드래곤빌리지’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카이아섬 광장에는 고대 악마 G스컬의 행방을 찾기 위해 파견된 테이머 누리와 즈믄이 등장했다. 이들을 도와 다크닉스의 부활을 함께 저지하고, 드래곤을 조사하면 보상으로 드래곤 알과 드래곤 석상을 받게된다.
신규 콘텐츠를 즐기다 보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드래곤 알은 부화시키면 ‘드래곤빌리지’에서 만날 수 있었던 각종 용이 펫으로 등장한다.
공방에서는 드래곤알과 꿈, 빛, 물 속성 물약 조합을 통해 드래곤을 소환이 가능하다. 소환할 수 있는 드래곤은 총 4종으로 고대신룡, 빙하고룡, 큐피트와 3종의 드래곤과 꿈 속성 물약을 조합하면 만날 수 있는 특별 드래곤 '네뷸라'로 구성됐다. 특히, 드래곤은 일반 펫과 다르게 탑승이 가능하고 하늘을 날 수 있어 ‘플레이투게더’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앤드림, 수주 행진 계속… 94억 규모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 주문
에코앤드림은 지속적으로 수주 잔고를 쌓아 실적 개선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지금까지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PO를 합산하면 266억원 규모이다.
에코앤드림은 고객사의 강력한 수요에 발맞춰 전구체를 생산 중이다. 연간 5000톤 CAPA의 청주공장은 램프업(Ramp up) 막바지 단계에 도달해 90%가 넘는 생산능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2분기 수익성 향상과 더불어 하반기에는 안정화된 청주공장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수주 계약 및 물량 출하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에코앤드림은 전기차 시장 케즘(일시적 수요정체)의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다. 에코앤드림의 전구체는 신규 전기차 모델에 탑재되어 현재 재고를 쌓을 틈도 없이 생산과 동시에 출고가 진행 중이다.
◆아미코젠㈜, 개별인정형 소재,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 근력 개선 효과 논문 게재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노인성 동물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임상시험 연구 결과,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 투여 시, 대조군 대비 근육 합성 관련 단백질인 ‘IGF-1’, ‘미오게닌(Myogenin)’ 의 활성을 촉진하고 근 분해 관련 단백질인 마이오스타틴(Myostatin) 및 아트로진(Atrogin)의 활성을 억제 및 악력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혈중 지질 및 지방 합성 억제 및 지방량을 감소시켜 노화 진행을 통해 나타나는 근감소증과 더불어 체지방 증가도 억제함을 확인했다.
또한, 콜라겐의 핵심 지표 성분인 GPH(Gly-Pro-Hyp)도 근력 개선 기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더불어 체내 흡수에 관여한다고 알려진 ‘PEPT-1’ 단백질을 촉진하고 혈액 및 분변 내 단백질 함량 변화를 통해 체내 흡수도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AG’ 내에 함유되어 있는 GPH의 경우, 국내 최대 함량이며 지표 성분의 기능성을 확인한 사례는 아미코젠이 최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