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행사에서 국내 취업을 돕는 ▲원포인트 ‘취업 상담’ ▲취업 및 생활 환경 관련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 ▲행사 참여자 대상 ‘잡코리아 공식 굿즈(보조 배터리·스케줄러·그립톡·텀블러 등)’ 등을 지원했다"라며 "이날 행사는 협회 소속 대학(원)생을 비롯해 미국, 독일, 프랑스, 대만 등 여러 국적의 유학생 400여명이 함께했다"라고 밝혔다.
유스 커리어 서밋은 한국에서의 커리어 성장을 위해 일자리를 찾는 다양한 국적의 국내 유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커리어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한 자리로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베트남 항공, FPT 소프트웨어 등 베트남 주요 기업이 후원에 참여했다.
행사는 △한국 정부의 외국인 취업 지원 정책 △한국 기업 채용 정보 △한국 기업 문화 적응 팁, 커리어 고민, 해외 생활의 어려움 등을 나누는 자리로 이어졌다. 특히 스타트업 시장에 대한 유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벤처캐피탈 및 스타트업 분야의 전문가가 대거 연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