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여행ㆍ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러너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여행에 취미ᆞ관심사를 접목한 패키지 브랜드 ‘홀릭’을 통해 고객들의 여행 경험을 차별화하는 데 집중해왔다"라며 "다양한 테마의 홀릭 패키지 중에서도 러닝 코칭 전문업체 및 국제 마라톤 대회와 연계한 러닝 상품들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5월을 맞아 러너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라고 말했다.

먼저, 누적 300만 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달리기ᆞ걷기ᆞ등산ᆞ계단 오르기 보이스 코칭 서비스 ‘런데이(Runday)’와 ‘러닝 습관 만들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런데이 앱에서 챌린지를 신청한 후 월 10회 이상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 180만 원 상당의 마라톤ᆞ트레일러닝홀릭 패키지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10명에게는 최대 30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간단하게 참여 가능한 ‘러닝 퀴즈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달 12일(일)까지 러닝에 관련된 퀴즈를 맞춘 고객 중 총 61명을 추첨해 스마트 워치, 스포츠 의류 및 액세서리 등 러닝 필수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전문 코치와 함께하는 러닝 원데이 클래스와 다양한 마라톤ᆞ트레일러닝홀릭 패키지를 소개하고, 해당 홀릭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