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관계자는 "공동선언문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신용운 ㈜삼진푸드 대표이사가 서명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생협력 공동선언’은 지난해부터 정부가 지역 단위로 진행하는 상생 모델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힘을 합치고 중앙정부인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식품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정부와 지자체 등 4자간의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협력사와 상생에 앞장서기로 약속한 만큼, 모범적인 실행으로 이러한 협력 문화가 식품제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 외에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클리오 팝업스토어 <클리오 청과점> 오픈
㈜ 클리오 (대표 한현옥)의 나의 자신감을 올려주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앰배서더로 전격 활동 중인 안유진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보기만 해도 청량한 과즙미가 물씬 느껴지는 안유진은 화보를 통해 인간 복숭아같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매끈 보송한 제철 복숭아 피부와 봄에 어울리는 싱그럽고 채도 높은 아이/립 메이크업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강남구,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어우러진 스키캠프 개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발달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즐기며 비장애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2024 장애인 어울림 동계캠프’를 진행했다.
강남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청소년 20명과 비장애인 20명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겨울을 대표하는 스포츠인 스키 강습과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레이저 서바이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스키 타기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를 배려해 장비 착용부터 기초활강, 슬로프 교육 등 초보자 과정을 중심으로 강습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