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의 허브순살치킨런은 100% 순살 닭다리살에 튀김 옷을 입혀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을 느낄 수 있다. 튀김 옷에 허브 시즈닝을 더해 향긋한 풍미가 살아있고, 신세계푸드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매콤 달콤한 맛의 스윗마라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최근 높아진 외식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킨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1인 가구가 양과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디엄 사이즈(9900원), 2~3인이 즐길 수 있는 라지 사이즈(1만 8900원) 등 2종으로 선보였다. 특히 배달 주문 고객들이 별도의 배달비를 낼 필요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허브순살치킨런, 감자튀김, 탄산음료 등을 최소 주문금액인 1만 2900원에 맞춰 구성한 치킨 싱글팩을 비롯해 허브순살치킨런, 크런치윙, 크리스피 너겟 등 다양한 치킨 메뉴를 1만 4400원으로 구성한 치킨 페스티벌팩도 선보여 주류,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에서는 스포츠 관람족을 위한 사이드 메뉴로 인천 SSG랜더스필드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치킨 바스켓을 비롯해 전국 매장에서 크리스피 너겟, 크런치 윙 등을 판매하고 있다.
◆데이원컴퍼니 레모네이드CIC, 외국어 로망의 아이콘으로 배우 신세경 모델 발탁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레모네이드가 대표 서비스인 ‘가벼운학습지’의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
레모네이드는 외국어에 대한 로망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을 고심해 왔으며, 영어에 능통하고 다재다능 한 이미지를 구축한 신세경을 모델로 발탁했다. 신세경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아라문의 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오는 21일에는 ‘세작, 매혹된 자들’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또한 레모네이드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매주 한 권씩 펼쳐보는, 나의 외국어 로망’을 선정했다. 기존에는 어학공부가 ‘취미’가 될 수 있다는 관점으로 접근했다면, 신규 슬로건은 외국어를 접하고 학습하는 ‘과정’ 자체가 로망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외국어 로망이 거창하고 대단한 것이 아닌, 일상 속 사소한 순간 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마케팅 담당자는 설명했다.
신세경은 “저마다의 로망을 꿈꾸는 팬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로망을 이루는 것도 멋지지만, 로망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역시 멋지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용산구, 2024년 민관협력 일자리사업 공모)
이번 사업은 구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가진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직업능력 개발훈련 프로그램을 모집하는 것으로, 선발된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기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면 된다.
공모 유형은 IT분야(빅데이터, AI, 5G 등 디지털 분야)와 일반분야(IT분야 이외) 2개로, ▲청년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 ▲40대, 신중년, 어르신 등 취업취약계층 직업능력 향상 ▲구민 소득 향상 및 지역사회 역할 강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주말 제외) 용산구청 8층 일자리정책담당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용산소개/구정소식/일자리기금) 또는 용산구 일자리통합정보망(취업지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인건비(사업 직접참여 수행인력 인건비) 20% ▲직접사업비(재료비, 임차비, 실비 등) 65% ▲간접사업비(여비, 홍보비 등) 15%로 편성하면 된다.
구는 서면평가와 대면심사를 거쳐 ▲사업 적격성 ▲실현 가능성 ▲지역 적합성 등을 살핀다. 특히, 구는 일자리와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도록 접수된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21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