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영화관의 대표적인 팝콘인 갈릭팝콘을 오징어튀김으로도 즐길 수 있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가 시그니처 시즈닝인 ‘버터갈릭’을 접목한 신제품 ‘오징어튀김’ 스낵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버터갈릭 시즈닝이 들어간 갈릭팝콘은 고소함과 단짠(단맛과 짠맛)의 조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메가박스 매점의 대표 메뉴다.

신제품 ‘오징어튀김’은 오징어의 쫄깃함과 튀김의 바삭함이 살아있는 스낵으로, 여기에 메가박스의 버터갈릭 시즈닝이 더해져 오징어의 짭조름한 감칠맛이 고소한 풍미와 단짠 매력과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메가박스 ‘오징어튀김’ 스낵은 오늘 22일부터 메가박스 49개 지점과 메가박스 스토어, 메가굿즈샵(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단품 가격은 6900원이며, 탄산(L)이 포함된 스낵 세트 메뉴는 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신제품 ‘오징어튀김’ 스낵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메가박스 공식 소셜미디어에 기대평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징어튀김’ 스낵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메가박스 스토어에서 오징어튀김 스낵을 구입한 선착순 100명에게 ‘오징어튀김’ 스낵 세트 교환권을 특별가(4900원)에 판매한다. 판매 지점 정보 및 오징어튀김 스낵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메가박스의 갈릭팝콘은 스테디셀러 메뉴로 이미 관객의 인정을 받고 있어 오징어튀김과의 이색적인 만남 또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징어튀김 스낵은 메가박스 매점뿐만 아니라 편의점, 마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콴텍 이상근 대표, 인하대서 창업 특별강연 진행

AI자동투자 콴텍 주식회사의 이상근 대표가 지난 21일(목) 인하대학교에서 스타트업 창업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이상근 대표는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마련한 ‘스타트업 이슈 리서치’ 수업을 통해 콴텍의 창업 배경과 과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스타트업 이슈 리서치’ 수업은 불확실성에 도전하는 창의적인 역량을 양성하고자 최신 스타트업 이슈를 소개하고 시사점을 정리하는 과목이다.

이대표는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콴텍 창업 과정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 창업 과정에서 겪은 여러 에피소드와 시행착오, 극복 경험과 성공담 등을 공유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전했다.

콴텍 주식회사 이상근 대표는 “창업 선배로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창업을 생각하는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JB우리캐피탈, 지역아동센터 위해 나눔 활동 펼쳐

JB우리캐피탈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서울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 아동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는 등 연말을 맞아 자원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자원 활동은 아름다운재단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JB우리캐피탈은 지난 8월 아름다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설 개보수가 필요한 기관 7곳을 선정하여 각각 최대 3천만 원 상당의 바닥 공사·화장실 교체·스프링쿨러 설치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자원활동을 진행한 서울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도 본 사업을 통해 시설 개보수를 마친 기관이다.

행사에 참석한 JB우리캐피탈 임직원과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센터 이용 아동을 위해 미리 준비한 겨울옷을 선물하고,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