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우선 사무실 내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전자결재 확대, 거점오피스/재택근무/자율좌석제 도입 등을 통한 페이퍼리스 업무 문화를 구축했다. 그리고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텀블러 사용 권장 등을 통한 사내 ESG 문화를 도입했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2022년 카스타드와 칸쵸 등의 제품의 용기와 트레이 재질을 종이로 변경하면서 연간 540여톤의 플라스틱을 저감하였고, 최근 나뚜루 미니컵 제품 6종의 스푼을 나무재질로 변경하면서 연간 5톤의 플라스틱을 추가로 저감하고 있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글로벌종합식품 기업으로 성장하는 롯데웰푸드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씰리침대, ‘블루밍턴 III’ 출시 기념 H포인트 특별 프로모션 진행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 웨딩∙이사 시즌을 맞아 매트리스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씰리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씰리침대 현대백화점 입점 전점(▲천호점 ▲미아점 ▲목동점 ▲중동점 ▲킨텍스점 ▲판교점 ▲더현대서울점 ▲더현대대구점 ▲울산동구점)에서 진행된다.
먼저 씰리 창립 142주년 기념 매트리스 ‘블루밍턴 III(Bloomington III)’를 35% 할인 판매한다. ‘블루밍턴 III’는 호텔 침실 같은 안락한 수면 경험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블루밍턴 II’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코일 헤드와 몸체가 수직 축을 형성하는 구조로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지지력을 더욱 향상시킨 BPS 스프링이 적용돼 안정적인 지지력이 자랑해 편안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대구보훈청, 10월 현충 시설에 '왕산허위선생기념관' 선정
대구지방보훈청은 10월 지역 현충 시설로 경북 구미시 임은동에 있는 왕산허위선생기념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허위 선생은 1897년과 1907년에 의병을 일으켰으며 13도 연합의병부대 결성 후 서울 진공 작전을 감행했으나 안타깝게 실패했다.
그 후 임진강 유역에서 의병연합부대를 재정비해 항일투쟁을 계속하다 1908년 체포돼 그해 9월 서대문 감옥에서 순국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