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GS샵, 10월 한 달간 고객도 협력사도 행복한 ‘상상초월’ 특집 실시 外

기사입력:2023-09-26 17:03:22
[로이슈 편도욱 기자] GS샵이 10월 한 달간 고객과 협력사 모두가 행복한 ‘상상초월’ 특집을 진행한다.

‘상상초월’ 특집은 GS샵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는 대규모 사은행사다. 구매 금액대 별 적립금, 7% 카드 할인 등 풍성한 고객 혜택을 준비하고 30일 간 ‘브랜드 릴레이’ 행사를 통해 협력사 최대 매출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브랜드 릴레이’는 매일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주는 동시에 협력사에 브랜딩 및 최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종가, AHC, 듀얼소닉, 모르간, 브루마스 등 GS샵을 대표하는 31개 브랜드 협력사가 참여한다.

GS샵은 ‘브랜드 릴레이’를 위해 협력사 소개 영상을 제작해 방영하고 모바일 앱에서 탭 매장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채널 자원을 활용한다. 특히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샤피라이브’에서는 브랜드사 쇼룸이나 매장 등을 방문해 현장 판매 방송도 실시한다. 실제로 10월 3일(화) ‘세라젬’ 브랜드 데이에는 오후 9시부터 영등포 세라젬 매장을 방문해 샤피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물가를 반영해 고객 혜택은 강화했다. 특집 기간 동안 진행하는 적립금 행사는 참여 기준을 낮춰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3회 이상 구매해야 받을 수 있었던 사은 혜택을 2회 및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부터 지급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달에 한 번만 진행하던 ‘더 그레이트 선데이(The Great Sunday)’ 행사도 10월에는 1일과 15일 두 번 진행하고 매회 할인쿠폰과 7% 카드 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신상품은 전년비 40% 이상 늘려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는 재미를 더한다. 10월은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패션 성수기인 만큼 캐주얼 브랜드 ▲UCLA, 골프 브랜드 ▲드루(DRUH) 등을 론칭하고 ▲모르간 ▲SJ와니 등 단독 브랜드와 ▲노스페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을 집중 운영하고 한다. 또한 가을 여행 수요를 겨냥한 해외여행 상품과 환절기 건강 케어 상품 등도 대거 준비했다.

모바일 앱에서는 타임 특가를 통해 낮 시간대 방문하는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4시간 동안만 5만 원 이상 식품을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것. 또한 ‘아빠식당 족발’, ‘고메핫도그’ 등 화제성이 높은 상품도 늘려갈 예정이다.

GS샵 관계자는 “’상상초월’은 협력사와 함께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만들어 왔다”면서 “10월 초까지 진행되는 국제 대회 영향으로 TV 시청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TV홈쇼핑, 데이터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모바일 앱 등 모든 채널 역량을 집중해 고객과 협력사가 모두 행복한 행사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캐리, 희귀 난치질환 연구 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 1억 기부

유아동 패션을 선도하는 기업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추석을 앞두고 희귀 질환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에 발전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베베드피노, 아이스비스킷 등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을 전개하고 있는 ㈜더캐리는 지난 21일 ㈜더캐리 이은정 대표와 강남세브란스 암 병원 조재용 원장, 소아청소년과 이영목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귀 난치 질환 연구 기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 기금으로 쓰일 미토콘드리아 질환은 희소 난치 유전 질환으로, 대부분 1~2세 때 발병하여 지속적으로 악화되지만 근본적이 치료 약이 없어 약물 개발 등의 연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더캐리 이은정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강남세브란스 병원과 함께 해당 연구를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외국인학교 어린이들, 한복 입고 추석맞이 행사

한가위를 맞아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 어린이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한국 전통문화를 배웠다.

현대외국인학교는 추석 연휴를 앞둔 26일 재학생과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한국 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한국 문화가 낯설고 생소한 외국인 학생들에게 우리 고유 명절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외국인학교는 2004년부터 설과 추석에 행사를 열어왔으며, 추석 행사는 코로나19 유행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학생들은 손을 맞잡고 둥글게 돌며 '강강술래' 노래를 부르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투호, 딱지치기 등을 체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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