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누드 톤업 크림 내추럴 글로우’는 방금 에스테틱 관리를 받고 나온 듯한 건강하고 생기 있는 광채 피부를 표현해주는 누드 톤업 크림이다. 스킨케어,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커버되어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프랑스산 피쉬콜라겐과 유럽산 비타민 3종, 핑크넥타등 고품질의 스킨케어 액티브 성분이 조합된 AHC 독점 성분 ‘에스테 글로우™’를 함유해 은은하게 빛나는 에스테틱 수분광 피부를 만들어주고, 에센스 성분을 무려 76% 담아 촉촉하고 매끄럽게 발리는 사용감은 물론 진정, 장벽, 보호 3중 케어까지 도와준다.
하나만 발라도 화사한 피부 표현과 스킨 케어,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AHC 누드 톤업 크림 내추럴 글로우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선 런칭하며, 4일부터 10일까지 특별한 가격 혜택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누드 톤업 크림 내추럴 글로우’와 스틱 형태인 ‘누드 컨실링 스틱 내추럴 커버’를 특별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으며, 해당 제품 구매고객 모두에게 누드 파우치 증정과 네이버페이 2천원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가격 혜택 쿠폰 제공 및 5·7·10 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포토리뷰 작성자 전원에게 500원, 베스트 리뷰어 5명에게 5천원 적립금을 지급하는 리뷰이벤트도 진행된다.
◆트렌비, 트레져러와 2억 원 버질아블로 스니커즈 경매…시작가 1천 원
2018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됐던 버질아블로는 세계적인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프화이트’의 창립자다.
버질아블로는 2018년부터 4년간 루이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루이비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지만, 2021년 11월 28일 암 투병 끝에 41세의 나이로 사망하며 2022년 F/W 루이비통 남성복 컬렉션이 그의 유작이 되었다.
이번에 출품되는 버질아블로의 유작은 트레져러가 소더비를 통해 16만 3,000달러(약 2억 1,589만 원)에 낙찰받은 ‘NIKE x LOUIS VUITTON, 에어포스 1. (Size 9.5)’으로 전 세계에서 16켤레만 생산되었으며 루이비통 파일럿 케이스와 함께 제공된다. 파일럿 케이스는 화이트 메탈 마감 처리된 루이뷔통의 클래식 S 잠금장치와 나이키 스우시 모양의 러기지 태그가 포함돼 있다.
슈퍼 옥션에는 버질아블로의 유작 외에도 트레져러가 보유한 1,500만 원 상당의 ‘샤넬 클래식 미디움 블랙 은장 A01112’과 1,300만 원 상당의 ‘샤넬 클래식 스몰 베이지 금장 A01113’ 등이 출품된다.
◆용산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풍성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양성평등주간(9월 1~7일) 기념행사를 오는 7일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1층) 소극장 가람에서 개최한다. 구민과 소통해 양성평등사회 의미를 알리고 이를 실현하려는 취지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문화공연 ▲체험부스로 꾸렸다. 이날 박희영 용산구청장, 여성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1부 기념식은 오후 4시부터 열린다.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는 데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한다. 올해는 후암동 박현숙 씨 등 16명이 수상한다.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준비했다. 올해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용산’을 구청장과 구민이 함께 외친다.
곧바로 이어지는 2부에는 연극 ‘내 엄마 수연씨’가 무대에 오른다. 종가집 3대를 배경으로 세 여자와 한 남자의 삶을 그린 서사 드라마다. 배우 사미자, 이종남, 최종남, 이성경이 출연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통해 구민 모두가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공존하는 의미를 되새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는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 용산’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