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5일 웨이브웍스 양양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을 개최하고 양양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 '고고양양'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고고양양은 양양 관광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 6월 출시 이후 시범운영 기간 다운로드 5만건을 돌파했다.
관광공사와 양양군은 앞으로 2년간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고양양의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은 관광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관광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6번째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된 양양은 전국 군 단위 최초 스마트관광도시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고 관광공사는 전했다.
◆칭따오, 세계인과 유쾌함 나누며 120주년 기념 프로모션 예고
1903년 시작해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로 수출되며 한 세기 넘는 세월 동안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칭따오 맥주가 올해 120살 생일을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 축제를 이어간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브랜드 론칭 120주년을 기념해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스페셜 에디션 캔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별한 한 해를 자축하는 의미이자, 그동안 브랜드에 많은 지지를 보낸 한국 소비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인 동시에 칭따오 고유의 헤리티지와 새로운 칭따오의 모습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해 더욱 주목된다.
먼저, 칭따오는 국내 유명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120주년 기념 메뉴를 선보이는 ‘테이스트오브 트래디션(TASTE OF TRADITION)’ 캠페인을 진행한다. 각 레스토랑마다 스페셜 메뉴를 개발 및 구성해 칭따오 맥주와 세트로 선보이는 이번 협업에는 정지선 셰프의 ‘티엔미미(홍대점·서촌점)’를 비롯, ‘락희안(가좌본점·목동직영점·일산점)’, ‘반티엔야오(명동점·강남점)’, ‘보보식당’, ‘웨이 티하우스 앤 레스토랑’, ‘양가식탁’, ‘진지아’ 등 7개 레스토랑 11개 지점이 참여한다. 각 레스토랑에서는 다음달 9일부터 22일까지 칭따오 맥주 산지의 특성을 반영하거나 훌륭한 조합을 이루는 페어링 메뉴 등 칭따오와 연계된 메뉴들을 선보인다.
이번 ‘테이스트 오브 트래디션’을 통해 협업 레스토랑과의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행사 기간 중 참여 레스토랑에 방문하면 칭따오 120주년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동시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칭따오 신제품 ‘마이크로브루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칭따오 마이크로브루는 현지에서도 론칭한지 얼마 되지 않은 맥주다. 유통기한이 28일로 짧아 중국 내수용으로만 판매되고 있어 이번 기회로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한정 판매로 희소성까지 겸비한 신제품이다.
◆최만림 행정부지사 '나눔리더' 가입
경남도는 지난 6월 13일 '경상남도 사회공헌자 예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개인과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사회공헌문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공직사회에서도 공헌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리더'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나눔 리더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로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기부금은 도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생활경제 이슈] 관광공사, 양양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 外
기사입력:2023-07-25 18:45:24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225.66 | ▲1.29 |
코스닥 | 815.26 | ▲1.16 |
코스피200 | 436.57 | ▼0.35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3,540,000 | ▼110,000 |
비트코인캐시 | 816,000 | ▲1,000 |
이더리움 | 6,191,000 | ▼2,000 |
이더리움클래식 | 31,160 | ▼20 |
리플 | 4,320 | ▼10 |
퀀텀 | 3,020 | ▲9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3,584,000 | ▼65,000 |
이더리움 | 6,192,000 | ▼3,000 |
이더리움클래식 | 31,200 | ▼10 |
메탈 | 1,060 | ▲2 |
리스크 | 576 | ▼1 |
리플 | 4,320 | ▼7 |
에이다 | 1,309 | ▼2 |
스팀 | 189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3,490,000 | ▼110,000 |
비트코인캐시 | 815,500 | ▼2,000 |
이더리움 | 6,190,000 | ▼5,000 |
이더리움클래식 | 31,200 | 0 |
리플 | 4,319 | ▼10 |
퀀텀 | 3,007 | 0 |
이오타 | 29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