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 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하나투어와 신규 제휴를 통해 ‘대명아임레디 전용관’을 열고,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최대 10만원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명아임레디 전용관은 대명아임레디 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사이트로 하나투어에서 판매 중인 여행상품 중 일부 특가상품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을 회원 특별가로 이용할 수 있다.

대명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총 네 가지 혜택으로 구성됐다"라며 "먼저 아임레디 하나투어 여행상품 예약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T) 1매가 제공되며 패키지나 에어텔, 허니문 상품 예약시 최대 3%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최대 5% 할인되는 국내호텔과 해외호텔도 포함된다.

예약 금액대별로 상품권도 증정한다. 150만원 이상 예약 고객과 300만원 이상 고객에게 신세계이마트 5만원권 상품권이 각각 1매와 2매씩 지급된다. 과일바구니와 화과자, 초콜릿과 와인 등 지역별로 준비된 웰컴기프트 또한 럭셔리한 여행을 장식할 요소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레디캐시 보유와 전용관 이용으로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용관 이용 방법은 대명아임레디 홈페이지 또는 회원 전용 쇼핑몰 ‘대명아임레디몰’을 통해 접속하면 된다.

◆투썸플레이스, LG전자와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매장 오픈

투썸플레이스가 7월 3일(월), LG전자와 함께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가전 판매 매장 LG전자 베스트샵 목동점에 샵인샵(Shop in Shop) 매장을 열고, 색다른 매장 인테리어와 특화 메뉴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LG베스트샵 목동점에 오픈한 투썸플레이스 오목교역점은 유동인구가 높은 중심지인 오목교역의 8번 출구에서 약 50m 떨어진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어 걸어서 방문하기 편리하고, 주차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차량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번 투썸플레이스 매장은 LG전자 제품을 활용해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특히 돋보인다. 한 쪽 벽면에는 초대형 화면으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빔’을 설치해 투썸플레이스의 콘텐츠로 은은한 무드를 연출했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에 적용된 컬러풀한 디오스 도어를 월에 설치해 모던하면서도 추상적인 감성을 더했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이동이 편리한 ‘LG 스탠바이미’를 매장 곳곳에 배치하여 고객이 신제품 출시 및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외부에 설치된 사이니지 스크린에서도 다양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원 흐리고 많은 비…내륙·산지 50∼100㎜

기상청은 "4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라고 전했다.

내륙과 산지의 예상 강수량은 50∼100mm로, 많은 곳은 12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은 20∼6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늦은 오후에 내륙·산지에서 시작돼 밤에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