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이슈]유통업계, 아웃도어 틈새시장 공략

기사입력:2023-06-27 16:32:57
아웃도어 얼룩 리무버 제품 이미지.(사진=크린랲)

아웃도어 얼룩 리무버 제품 이미지.(사진=크린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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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유통업계가 27일, 아웃도어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 엔데믹과 함께 캠핑, 등산, 여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아웃도어 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아웃도어 얼룩 리무버‘, ‘이동식 에어컨‘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아웃도어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크린랲(대표 전기수)의 ‘아웃도어 얼룩 리무버’는 아웃도어 등 기능성 의류의 얼룩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중성세제로 아웃도어 같은 기능성 의류에도 옷감 손상 없이 사용에 적합하며, 거품 세제 기능으로 부분 세탁이 가능한 제품이다. 패딩 및 골프복이나 등산복, 요가복 등 세탁하기 번거로운 기능성 의류의 얼룩을 실리콘 브러쉬 펌프로 별도의 도구 없이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헬리녹스의 ‘선블록 원’은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여름철 끈적이거나 땀에 잘 씻기는 갑갑한 자외선 차단제와는 달리 촉촉하고 가벼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신일전자의 ‘캠핑용 이동식 에어컨’은 소형 에어컨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냉방 능력(2,000BTU)을 갖추고 있어, 여름 캠핑 시 텐트 내부 온도를 쉽게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퀴와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이 용이하며, 전기 사용이 가능한 캠핑장에서 코드선만 연결하면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제품 전면부에는 LED 램프 조명을 배치해 어두운 저녁 야간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가 선보인 'LG 스탠바이미 고'는 원하는 곳 어디든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포터블 스탠드 TV다. 별도의 조립이나 설치 과정 없이 케이스를 여닫기만 해도 화면이 켜지고 꺼진다. 소형 여행 가방을 닮은 일체형 디자인으로, 케이스 상단에는 손잡이가 있어 들고 이동하기 편리하다. 전원 연결 없이도 최장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해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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