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에는 전년보다 물량을 2배 이상 늘려, 4만벌의 하계 유니폼을 만들었으며, 100% 친환경 소재(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리젠)를 활용했다"라고 밝혔다.
고객을 직접 마주하는 15개 직군(라운지, 식품, 주차 등) 임직원 1만 1천명이 입을 예정이며, 5월 23일(화)부터 본점을 시작으로 5월 25일(일)까지 전점 확대 적용한다.
◆레고그룹, 신작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테마 신제품 14종 공개
레고그룹(LEGO Group)이 장수 인기 시리즈 ‘레고 닌자고’의 신작 애니메이션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테마 신제품 14종을 내달 1일 출시한다.
이번 신작을 바탕으로 한 신제품 14종은 만 4세 이상을 위한 입문용부터 대형 세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새로운 닌자고 도시의 모습을 집약한 ‘닌자고 시티 시장(71799)’은 총 브릭 수 6,163개에 달하는 역대 최대 닌자고 세트다. 각종 매장, 주거 공간과 움직이는 케이블카, 휠체어 리프트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한 4층 건물을 중심으로 생동감 넘치는 닌자고 세상을 연출할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소라, 아린과 기존 주인공 카이까지 미니피겨도 총 21개나 포함됐다.
◆영등포구, 지하철역에서 책 한 권 하실래요?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하철역과 스포츠센터에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신간도서와 인기도서를 새롭게 비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출퇴근길 전철을 이용하는 직장인과 도서관이 멀어 이용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지하철역 안에 도서 대출‧반납을 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은 연중무휴 365일 상시 운영하는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비치된 500여 권의 책을 손쉽게 빌려볼 수 있다. 장애인도 키패드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