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면사랑, 국내 신진 유망 연주자 발굴 후원 外

기사입력:2023-04-20 13:02:4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이사 정세장)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국내 신진 유망 연주자를 위한 ‘Young Rising Player(YRP)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국제음악콩쿠르 입상 경험이 있는 연주자들의 지원을 통해 클래식 음악계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면사랑 관계자는 "‘Young Rising Player(YRP) 지원 프로젝트'는 최근 5년 이내(2018년~2022년)의 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관악·현악 부문 개인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다"라며 "콩쿠르 주최 측에서 시상 및 발표한 순위권 수상자 외에도 심사위원상, 평론가상, 청중상 등 특별상 수상자까지 지원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만 15세 이상부터 만 30세 이하(1993년 1월 1일 ~ 2008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 대한민국 국적의 연주자 중 성장 잠재력이 큰 개인 연주자 3인을 선발하며, 1인당 1천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후속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간 연속 지원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주요 활동 내용 및 향후 3년간의 계획을 담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 서류를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22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까지이다.

◆강원문화재단,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장애예술인들의 안정적인 문화예술활동 기회 제공 및 문화예술활동 지속성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원도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올해는 장애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위한 ‘문화예술활동지원’과 신규 장애예술인 발굴 및 역량강화를 위한 ‘문화예술아카데미’로 추진된다.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 지원대상은 장애인등록증 또는 복지카드를 소지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만 19세 이상의 예술인으로 지원분야는 문화예술 전 분야이다. 올해는 특히 단독으로 예술활동이 어려워 조력자가 필요한 예술인의 경우 조력자를 포함하여 지원 할 수 있으며, 지원규모는 장애예술인 3백만원, 조력자 1백만원을 지원한다.

◆경기도, 2026년까지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15곳 설치 지원

경기도는 직장보육의 사각지대인 중소기업 근로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직장어린이집' 15개소 설치비 30억원을 2026년까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동직장어린이집은 2개 이상의 기업(상시근로자 500인 이하)이 협력해 설치·운영하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영유아보육법상 직장어린이집 의무 설치 사업장인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 또는 여성 근로자 300인 이상 대기업, 행정·공공기관 등과 달리 중소기업에서는 자체적으로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8.62 ▼47.13
코스닥 853.26 ▼8.97
코스피200 356.51 ▼7.0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313,000 ▲662,000
비트코인캐시 688,500 ▲6,500
비트코인골드 47,400 ▲450
이더리움 4,544,000 ▲38,000
이더리움클래식 38,040 ▲390
리플 755 ▲5
이오스 1,241 ▲10
퀀텀 5,800 ▲8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344,000 ▲702,000
이더리움 4,547,000 ▲37,000
이더리움클래식 37,990 ▲320
메탈 2,412 ▲56
리스크 2,646 ▲40
리플 755 ▲5
에이다 683 ▲6
스팀 422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196,000 ▲618,000
비트코인캐시 686,500 ▲6,500
비트코인골드 47,860 ▲20
이더리움 4,541,000 ▲33,000
이더리움클래식 37,960 ▲400
리플 755 ▲5
퀀텀 5,750 ▲45
이오타 33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