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신일, 초경량 투인원 ‘싹쓸이 무선청소기’ 출시 外

기사입력:2023-04-11 19:52:5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일전자(이하, 신일)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싹쓸이 무선청소기’를 선보였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750g의 초경량 무게로 이동성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차량 내 컵 홀더에 쏙 들어갈 만큼 크기도 작아 가정에서는 물론 사무실이나 자동차 실내를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스틱형 청소기와 핸디형 청소기가 결합된 2in1(투인원) 구조로, 3가지(연장형, 브러시형, 틈새형) 노즐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좁은 틈새에 낀 먼지나 머리카락 등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고출력 DC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3단계 필터 구조의 헤파 필터도 적용돼 청소 시 재발생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도 낮췄다.

아울러 2,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USB-C 단자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어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엔젠바이오,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 지원대상 기업 선정
NGS기반의 정밀진단 플랫폼 엔젠바이오(K대표이사 최대출)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플러스)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국 다변화 전략 등을 갖춘 유망 수출기업 1,000여개사를 단계별(유망-성장-강소-강소+)로 선정해 '수출바우처'를 별도의 추가평가 없이 자동 지원하고 해외마케팅, 시중은행과 정책금융의 금리·보증료 우대 등 강력한 패키지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술력과 혁신성을 중점으로 신청기업들의 신시장 개척 노력, 제품 및 기술의 경쟁력 등 글로벌 진출 역량 등을 면밀하게 평가한 결과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1,038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지엔티파마, 국내 최초 뇌졸중 신약 ‘넬로넴다즈’ 임상 3상 환자 등록 완료

신약 개발 기업 지엔티파마(대표이사 곽병주)는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 중인 ‘넬로넴다즈’의 임상 3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상 주요 결과는 오는 4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 진행된 임상 3상은 12시간 이내에 동맥 내 혈전제거술을 받는 중증 뇌졸중 환자에게서 넬로넴다즈의 장애 개선 효과를 검증하는 것으로, 목표 환자 496명의 등록을 마쳤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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