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맞춰 ‘Travia 크러쉬드 레더 퀼티드 숄더백’ 라인을 론칭했다.
MCM 관계자는 "이번 라인은 봄과 어울리는 디자인에 발랄한 컬러를 담아, 봄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디스트레스드 레더에 기하학적인 라인이 퀼팅된 이탈리아 가죽 숄더백으로 SS 시즌에 맞춘 가벼운 퀼티드 디자인과 쨍하고 밝은 컬러가 특징이다"라며 "사선 모노그램을 새긴 다면적인 MCM 로고는 건축학적인 디자인으로 퀼티드 레더 숄더백에 구조적인 세련미를 더한다"라고 밝혔다.

내부는 마이크로파이버 안감 사용 및 스웨이드 방식의 마감 처리로 부드러운 촉감에 신경 써, 다소 거친 듯한 외관과는 대비되는 점이 돋보인다. 뒷면 외부와 내부에는 슬립 포켓이 적용돼 빠지기 쉬운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솜사탕 같은 블루와 핑크 컬러로 봄나들이 패션에 제격이다. 블루는 미니와 스몰 사이즈, 핑크는 미니 사이즈로 출시되어 휴대가 간편하며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체인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날의 스타일에 따라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Travia 크러쉬드 레더 퀼티드 숄더백’ 라인은 개성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소유 욕구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라인의 제품들은 MCM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팔로윙 제왕 사세, 배우 이장우 전속모델 발탁

사세(SASE, 대표 김광선)가 올해부터 배우 이장우를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장우는 그동안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건강하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음식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며 ‘가루 왕자’, ‘팜유 왕자’ 등 다양한 별명과 함께 작년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세 김상구 마케팅실장은 “모델 선정 시 브랜드의 철학과 모델의 케미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데, 이장우씨가 평소 보여준 요리를 좋아하고, 음식에 진심인 모습이 맛부터 가격까지 바른 제품을 추구하는 사세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에 부합해 발탁하게 됐다”며, “사세와 이장우 배우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령군 '제13회 천강 문학상' 수상자 선정 발표

경남 의령군 천강 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13회 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월 1일부터 한 달간 5개 부문에 총 5천341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시 935편, 소설 249편, 아동문학 1천495편, 수필 505편이 접수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